목회자 칼럼

Pastor's Column

NO.1008“변화를 두려워 말아야” “Don’t be Afraid of Change”

April 24, 2023 |

NO.1008“변화를 두려워 말아야” 한때는 다 의미가 있었고 쓸모가 있었던 물건들인데 오랬동안 쓰지 않아 그라지에 자리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지만 여전히쓸만하기에, 그리고 언젠가는 필요하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 때문에 처분하지 못하고 쌓여있는지가 몇달에서 수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드디어이번주에는 그 물건들 중에 덩치가 큰것들을 먼저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전히 처분하지 못했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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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007“단순하게 순종하며 살아요”“Living a Simple, Obedient Life”

April 11, 2023 |

요즘 우스갯 소리로 연예인 스케줄을 소화한다고 말하곤 합니다. 감당해야할 일들이 많아져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들어 주님이 주셨던마음이 “무슨 일을 맡기던지 순종해 보자” 였습니다. 그랬더니 큼직한 일들이 생겨 나고 있습니다. 이제 4월초밖에 되지 않았는데, 체감 되는 것은반년은 이미 지난것 같습니다. 지난 3개월동안 선교사님들도 많이 방문하셨고, 연수온 목회자들도 있었습니다. 최영기목사님을 모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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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006“가꾸면 꽃이 핍니다”“Blooming Our Spirituality with Prayers”

April 11, 2023 |

지난 추위로 인해 모든것이 얼어버리기 전에 집에서 자라는 화초를 꺽어서 물병에 잔뜩 옮겨 놓았습니다. 초록과 보라색깔을 띄는 이 화초는오래전 장모님이 잘 번진다며 집에 심어 주신것입니다. 특별해 보이지 않지만, 봄이 되면 작은 보라색 꽃이 피어서 화단이 별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겨울이 되면 잘 버티다가 물이 얼을 정도가 되면 한껏 물을 머금은 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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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005“일상을 유지함이 영성입니다.”“The Spirituality of Maintaining Daily Life”

April 11, 2023 |

이번 평신도 세미나를 섬기는 것이 벌써 14번째입니다. 팬더믹으로 인해 부득히 한번 건너 뛴것을 제외하고 매해마다 당연히 섬기면서 달려왔습니다. 섬김이 목표였기에 5명만 와도 한다고 했는데 항상 필요한 분들이 오셨던 것 같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서 목장을 오픈한 분들, 음식과 간식을 섬겨주신 분들, 찬양팀으로, 그리고 행정적으로 서포트 해 주신모든분들에게 하늘의 복이 넘치길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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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004“은혜를 나누는 복”“The blessing of sharing grace”

April 11, 2023 |

올해 부터 우리 교회가 섬기는 평신도 세미나는 3월로 고정 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수년 동안은 북미 가정교회사역원의 필요에 따라 신축성있게 운영 되었지만 3월이 가장 교회적으로 좋은 타이밍이라고 여겨졌기때문입니다. 평신도 세미나는 다른 가정 교회나 혹은 가정 교회로 전환하려는 교회의 평신도들이 우리 교회에 와서, 가정 교회가 무엇인가를 보고,듣고, 체험하기 위해 열리는 세미나 입니다.한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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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003“반복이 참 중요해요” “The Importance of Repetition

April 11, 2023 |

살아 가면서 무엇이 든지 “반복하는 것이 참 중요하구나~” 라는 것을 많이 깨닫게 됩니다. 개인의 삶에 반복이 쌓이게 되면 실력이 되고, 실력이 쌓이게 되면 영향력이 생깁니다. 그리고 섬김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면 여러 사람을 이롭게 합니다.우리 교회가 가정교회로 20년을 지내왔습니다. 그 오랜 기간을 통해특별함이 있었다면, 반복해서 목장모임을 지속해 왔다는 것입니다. 주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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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002
“Don’t Try to change Others”

March 1, 2023 |

There are many pastors in the house church ministry networkwhom I admire and would like to emulate. Among them, Pastor Kim Jae-jung’sretired pastoral experience has profoundly influenced my ministry with hisinsights. Even now, I attend a monthly gathering of about ten pastors, and the messages that areshared during those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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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02 “바꾸려고 하지 않아야”

February 26, 2023 |

가정교회안에는 제가 참 따르고 싶은 분들이 많습니다. 그중에 은퇴하신 김재정목사님의 목회 경험에서 나오는 통찰력은 저의 목회에 많은 영향을 주셨습니다. 지금도 십여분의 가정교회 목사님들이 한달에 한번씩 교제하는데 그때마다 주시는 목회 글은 깊은 인싸이트를 주십니다. 원문 그대로 옮겨서 나누고 싶습니다. 세상에는 나와 똑 같은 사람이 없습니다. 성격과 생각등 모든것이 같은 사람이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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