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기 큐티 기도회를 마치며...

제 2기 큐티 기도회도 잘 마쳤습니다. 
매달 마지막 모임 때는 대면으로  모일 수 있는 분들이 함께 모여 간단히 아침을 나누며 그간의 은혜를 나누는데,

지난 달 보다 더 많은 성도들이 모여서, 은혜를 나눌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혼자 하는 큐티 보다.. 줌으로나마 함께 모여, 그 시간 같이 큐티를 하는 것 뿐인데..
혼자 가면 빨리 갈수는 있지만, 함께 가면 오래 갈 수 있다는 말처럼..
그냥 그 시간에 함께 큐티를  함께 하는 것 뿐 인데도..
경건의 시간이  삶의 습관으로 자리 잡는 은혜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큐티를 하면서.. 말씀으로 내면의 치유를 받고 있다는 소감을 종종 듣습니다. 
역쉬 우리를 치유하시는 것은 주님의 말씀 입니다. 

큐티 3기도 기대가 됩니다.